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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기관 | 온라인교육 | 급여

정보통삼 2024. 6. 24.

 

2024년 장애인 활동지원사 급여 및 교육 안내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장애인들의 일상과 사회 활동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입니다. 이들은 최저시급보다 높은 급여를 받으며, 야간이나 공휴일 근무 시에는 추가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 활동지원사가 되기 위한 교육 과정은 이론 및 실기 교육,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2024년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급여 체계와 교육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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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활동지원사 급여

✅ 높은 시급 보장

 

 

2024년 기준으로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단가는 16,150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야간(22시~06시) 및 공휴일 근무 시에는 24,230원을 받게 됩니다. 활동지원사의 시급은 운영 단체에서 단가의 25%를 차감한 75%를 받게 되어, 이는 시간당 12,110원이 됩니다. 야간이나 공휴일 근무 시에는 1.5배의 수당을 받을 수 있으며, 중증 장애인의 경우 추가로 시간당 3,000원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수당 체계는 활동지원사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기관

 

 

장애인 활동지원 홈페이지에서는 활동지원사 교육기관 및 교육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활동지원사와 수급자의 매칭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전국에 있는 교육기관을 지도에서 선택하거나 검색지역에서 시(도)를 선택하여 원하는 지역을 찾을 수 있습니다. 교육기관의 교육일정을 확인하고 방문하거나 유선 연락을 통해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지역의 활동지원기관을 검색하면 상세한 주소와 전화번호를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과정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가진 이들이 일상과 사회 활동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 인력입니다. 이들은 장애인의 가정을 방문하여 신체 활동, 가사 지원, 이동 보조, 방문 간호 및 목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활동지원사가 되기 위한 교육은 만 18세 이상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이론 및 실기교육 40시간과 현장실습 10시간, 총 5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이들은 교육과정에서 일정 부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론 및 실기교육: 40시간
  • 현장실습: 10시간
  • 관련 자격증 보유 시 감면 혜택

 

장애인 활동지원사 수료조건

교육을 수료하기 위해서는 이론교육의 90% 이상, 실기교육의 90% 이상 출석과 현장실습을 마쳐야 합니다. 교육 과정표에 따르면, 표준과정과 전문과정은 각각 150,000원, 120,000원의 교육비가 부과되며, 교육 장소는 서울시 영등포구 지역이라면 이룸센터 교육실1에서 진행됩니다. 다양한 상황에 따라 대면 교육이 어려울 경우,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전환되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 신청

 

교육 신청은 매월 중순경 다음 달 교육에 대한 안내와 함께 시작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확인 후 교육비 입금, 입금 확인, 최종 접수 완료 과정을 거쳐 교육에 참여하게 됩니다. 교육비 환급은 학원법에 따라 처리되며, 교육일정 시작 전주 금요일까지 전화로 환급 요청을 해야 100% 환급이 가능합니다.

 

  • 교육 신청: 매월 중순
  • 신청 방법: 홈페이지 또는 전화
  • 교육비 입금 및 확인
  • 교육비 환급: 학원법에 따름

 

장애인 활동지원사 수료 후

 

수료조건 교육비 비고
이론교육 90% 이상 150,000원 표준과정
실기교육 90% 이상 120,000원 전문과정
  현장실습 10시간 포함 모든 과정
교육비 환급 학원법에 따름 전화 요청 필수

 

교육 수료 후에는 현장실습 10시간을 이수하고, 실습일지 및 이수증 발급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함으로써, 활동지원사로서의 첫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초기 발급비용은 3,000원이며, 이는 본인 부담입니다. 이수증은 우편으로 수령할 수 있으며, 방문 수령을 원하는 경우에는 사전 전화 신청이 필요합니다.

 

결론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장애인들이 독립적이고 풍부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2024년 기준으로 이들의 급여는 최저시급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으며, 야간이나 공휴일 근무 시에는 추가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 활동지원사가 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수료해야 하며, 이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이들의 노력 덕분에 많은 장애인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로서의 첫걸음을 내딛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해 드렸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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